简介:광해군 시절, 정쟁에 휘말린(🔡) 정숙옹주는 은신처로 향(🔲)하던중 자객의 습격으로 인한 충격으로 장님이 된다. 옹주는 상놈인 칠성의 보호아래 한양으로 향하게 되고 옹주의 신분을 모르는 칠성은 차츰 그녀에게 동정을 느낀(🏊)다. 스님의 비술로 눈을 뜨게 된 옹주는 칠(🏿)성을 찾지만 칠성이 옹주의(🏍) 신분(📮)을 알고 몸을 숨긴 뒤였다. 마침내 세상이 바뀌어 환궁하게 된 옹(🎽)주는 칠성을 만(🍳)나기 전에는 눈을 뜨지 않겠다고 버티나 칠성은(🎠) 끝내 얼굴을 밝히지 않은채 사라진다.